코리아아르츠그룹 판오페라"흥부와 놀부"
2018년 제9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발 초청작 가족오페라 판오페라 "흥부와 놀부" 이 공연은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오페라로 승화한 것으로, 김정수 대본에 지성호가 작곡한 오페라 작품이다. 지난 2008년 초연되어 한국음악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는 이 작품은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상징과 은유를 융합한 창작물이다. 판소리는 소리꾼 혼자만의 무대가 아니라 청중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며, 삶의 희노애락을 해학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고 평가되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 코리아아르츠그룹은 한국문화예술을 세계화하며 콘텐츠창작 및 보급, 끊임없는 인재양성을 통해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